DLC '워싱턴 왕의 폭정(The Tyranny of King Washington)'의 각 에피소드에는 총 3개의 메모리 유물이 놓여져 있습니다. 각각의 메모리 유물들은 본편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보여줌으로써 '워싱턴 왕의 폭정'의 세계가 진짜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해 줍니다.
유물들을 모두 모으면 '메모리 조각의 잠금이 해제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지도상에 "메모리 조각" 이라는 아이콘이 지도에 나타납니다. 메모리 조각을 통해 코너가 어쩌다가 '워싱턴 왕의 폭정'의 세계로 오게 된 건지 알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 1 : 악명 (The Infamy)
※ 모으는 순서는 없습니다.
[탁자 위의 술병.]
[천막 안의 편지.]
[바닥에 그려진 암살단 문양.]
에피소드 2 : 배반 (The Betrayal)
※ 모으는 순서는 없습니다.
[아킬레스 대번포트의 모자와 지팡이.]
[지붕 위의 머스킷.]
[스테판 샤포우의 칼.]
에피소드 3 : 속죄 (The Redemption)
※ 모으는 순서는 없습니다.
[헤이덤 켄웨이의 옷.]
[교수대.]
[데스몬드 마일즈의 손목시계.]
- 위에서 나온 메모리 유물들에서 나온 장면들은 분명 코너가 본편에서 겪은 일이지만, 이 메모리 유물에서 나온 데스몬드가 희생하는 장면은 현대 시점에서 겪은 일이다. 폭정의 메모리 유물이 레벨레이션의 애니머스 데이터 조각과 비슷한 물건이라고 가정한다면 의미심장한 떡밥.
- 공식적으로 데스몬드는 사망했고,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는 앱스테르고가 윌리엄 마일즈의 DNA를 이용해 그들의 조상을 조사한다는 설정이다. 그렇다면 데스몬드의 최후는 누가 본 걸까? 1
아래 영상은 에피소드 1, 2, 3 에서 나온 메모리 조각을 하나로 합친 영상입니다.
- 사실 에피소드 1 초반 오프닝부터 워싱턴이 "에덴의 조각 - 사과"를 쥔 장면이 잠깐 나온 덕택에 눈치챈 사람들도 꽤 있었을 듯.
- 위키아에서 나온 정보라 공식 설정은 아님. 글 쓸 당시에는 위키아에서 마치 공식 설정인 것 처럼 적혀있었으나 어느새 수정되었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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