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Ts' vault
귀차니스트의 심심풀이 공간
[자막] 사우스 파크(South Park) S22~S25 전체 자막

South Park S22 ~ S25.zip
1.02MB

기존에 작업한 시즌 22 ~ 시즌 25 및 파라마운트+ 영화 2편 통합 자막입니다.

6월 중 파라마운트+가 티빙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니 사우스 파크 자막은 이걸로 끝내야겠네요...

  Comments,     Trackbacks
[자막] 사우스 파크(South Park) S25E06 Credigree Weed St Patrick's Day Special

시즌의 마지막을 그놈의 대마초가 마무리하나 싶었는데 다행스럽게도 그정도는 아니더군요.

계약대로라면 이제 올해 2편의 파라마운트+ 독점 TV영화가 남아있긴 한데, 아직 관련 정보는 없네요.

프랙처드 벗 홀 게임에서 봤던 그분의 타코 가게


세인트 패트릭 데이(St. Patrick’s Day)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 파트리치오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3월 17일에 열리는 축제입니다. 성 파트리치오를 수호성인으로 삼은 아일랜드는 물론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에서도 기념하며 즐기는 아일랜드 민족의 축제죠.

 

성 파트리치오 (St. Patricius; St. Patrick)

성 파트리치오는 4세기에 활동한 기독교 선교사입니다. 그는 16세에 아일랜드에 노예로 끌려가 지내다가 하느님의 부름을 받아 영국으로 탈출했다고 합니다. 이후 432년 주교가 된 그는 선교를 위해 다시 아일랜드로 향했습니다. 설화에 따르면 아일랜드인들에게 삼위일체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세잎 클로버의 비유를 들었다고 하여 녹색과 클로버가 그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파트리치오는 461년 3월 17일 숨을 거두었고, 사후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이 되었으며 그의 축일인 3월 17일은 '세인트 패트릭 데이'가 되었습니다.

 

씽꼬 데 마요(Cinco de Mayo)

멕시코의 기념일로 매년 5월 5일 멕시코가 프랑스군을 물리친 것을 기념하는 것에서 유래된 축제날입니다. 공휴일은 아니지만 이날은 멕시코 및 미국 일부 지역에서 역사적 유래와는 관계없이 마시고 즐기는 날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문화적 도용(Cultural Appropriation)

어느 한 문화 집단이 다른 문화 집단의 전통 문화를 자신의 문화인 마냥 그 문화의 이해 없이 사용하는 걸 말합니다. '문화적 전유'라고도 합니다.

흑인을 조롱하는 블랙페이스, 핼러윈의 인디언 분장, 화이트 워싱 같은 사례가 문화적 도용의 예시이며, 최근에 이슈가 된 거라면 K-Pop 스타들이 드레드록스 스타일을 한 걸 가지고 비난받은 게 있죠.

 

The Wild Rover

이번 에피에서 타올리가 흥얼거린 아일랜드 민요입니다.


※ WEB-DL (NTb) 바탕으로 만든 자막입니다.
※ .smi 변환은 싱크가 꼬일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 루비태그 및 .ass 태그 적용 자막입니다. 팟플레이어 권장합니다.
※ 상업적 이용은 자제해 주세요.
※ 개인 수정은 자유이나 수정본 재배포는 자제 바랍니다.

  Comments,     Trackbacks
[자막] 사우스 파크(South Park) S25E05 Help, My Teenager Hates Me!

 

십대들을 키우는 부모님의 고충을 담은 에피였네요.

근데 인간적으로 케니 대사 자막 좀... 진짜 뭐라 하는지 안들려...

 


Swamp Sniper

 

swampsniper

Swamp Sniper here, doing what I love. I create mass events at my airsoft Field, Ballahack Airsoft, and I take you on the journey with me. Wether it be Post Apocalypse roll play, Zombies, Wild West, Milsim, or just good ol airsoft sniper gameplay. It's what

www.youtube.com

에어소프트를 다루는 유투버입니다. 영상을 보니 이런저런 컨셉 위주로 즐기는 롤플레잉 유저 같네요.

 

Gary Numan - My Name Is Ruin

이번 에피 삽입곡


Soft BB

우리가 잘 아는 플라스틱 BB탄입니다. 딱딱한 플라스틱인데 왜 Soft라고 하냐면...

원래는 이런 쇠로 된 탄을 BB라고 합니다. 위에는 고급스럽게 구리 코팅된 물건.

산탄총 탄약 중 버드샷이라고 작은 납구슬을 여러개 쏘는 게 있는데, 납구슬 규격 중 BB라는 사이즈가 있습니다. 이걸 미국의 한 장난감 회사에서 BB탄을 쏘는 장난감 공기총 BB건을 출시하면서 대박이 났죠.

 

그린 가스

에어소프트건 전용 충전 가스입니다.

예전에는 이런 CO2 충전식을 많이 썼는데 게임용으로는 출력이 안정적이지 않고 교환이 번거로워서 곧바로 꼽기만 하면 가스를 충전해주는 그린 가스를 쓴다고 하더군요.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플래티늄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통칭 '아멕스'에서 개인이 신청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카드입니다. 연회비가 $695. (국내에선 삼성카드(연회비 70만원), 현대카드(연회비 100만원))

이 카드 바로 위가 그 유명한 블랙카드인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추리온입니다. 이건 아멕스에서 심사 후 초대하지 않는 이상 발급받을 수 없는 녀석이죠.


※ WEB-DL (NTb) 바탕으로 만든 자막입니다.
※ .smi 변환은 싱크가 꼬일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 루비태그 및 .ass 태그 적용 자막입니다. 팟플레이어 권장합니다.
※ 상업적 이용은 자제해 주세요.
※ 개인 수정은 자유이나 수정본 재배포는 자제 바랍니다.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