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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공략]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 - Memory Block 5 [01]

<직역과 의역이 섞인 번역입니다.>

영문 Script 출처 : http://www.gamershell.com/faqs/assassinscreedgamescript/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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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일어나는 데스몬드.]

 

데스몬드 : 아침부터 박사님이 그리워지네요.

 

비딕 : 애니머스에 들어가게!

 

저렇게 소리를 질렀는데도 안들어가면 계속 뭐라고 잔소리를 퍼부으니 어서 애니머스에 눕자.

 

 


 

[무언가를 손에 쥐고 있는 알 무알림.]

 

알 무알림 : 이리 오거라, 알테어. 남은 시험 준비를 위한 충분한 휴식을 취했겠지?

 

알테어 : . 허나 그 전에 스승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알 무알림 : 그럼 어디 물어 보거라. 최선을 다해 답해주도록 하마.

 

알테어 : 다마스쿠스의 상인 왕은 그의 도시를 통치하는 귀족들을 살해했습니다. 예루살렘의 마아드 아딘은 공포를 이용해 백성들을 복종시켰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윌리엄은 리처드를 시해한 후 아크레를 그의 병력으로 장악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이 자들은 본디 그들의 주군을 모셨어야 했지만, 오히려 배신을 택했습니다. 그 동기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알 무알림 : 답이 뻔하지 않으냐? 성당 기사단은 통제를 원한다. 네가 언급했듯이, 그들 각각은 성당 기사단의 이름아래 그 도시들을 얻으려 했다. 그리하여 성지는 물론, 최후에는 그 너머까지 통치하기 위해서 말이다. 하지만 그들은 더 이상 임무를 계속할 수 없다.

 

알테어 :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알 무알림 : 그들의 계획은 성당 기사단의 보물, 에덴의 조각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허나 지금은 우리가 그걸 가지고 있고, 그게 없으면 그들은 그들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지.

 

알테어 : 그 보물이 무엇입니까?

 

알 무알림 : 유혹이다.

 

알테어 : 그저 은으로 된 조각이잖습니까.

 

[알테어에게 성당 기사단의 보물, 에덴의 조각을 보여주는 알 무알림.]

 

알 무알림 : 보거라!

 

알테어 : 제가 뭘 봐야 하는 겁니까?

 

알 무알림 : 은으로 된 조각이 아담(Adam)과 이브(Eve)를 추방했다.[각주:1] 지팡이를 뱀으로 바꾸어 놓았었으며, 홍해(the Red Sea)를 가르고 다시 닫았었지.[각주:2] 에리스(Eris)는 이걸 사용해 트로이 전쟁(Trojan War)를 일으켰고[각주:3], 이걸 이용한 한 가난한 목수는 물을 포도주로 바꾸었지.[각주:4]

 

알테어 : 스승님이 말하신 그 능력에 비하면 꽤나 평범해 보입니다. 어떻게 작동합니까?

 

알 무알림 : 이걸 쥐는 자는 이걸 바라보는 자의 마음과 정신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지. 누구든…… 이걸 맛본자라면 말이지.

 

 

[에덴의 조각에 대한 설명이 끝난 뒤, 다시 봉인하는 알 무알림.]

 

알테어 : 그럼 가니에르의 부하들은?

 

알 무알림 : 실험이었지. 이걸 가지게 되었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 약초로 효과를 흉내 내려고 한 거다.

 

알테어 : 탈랄이 그들을 공급했고, 타미르가 그들을 무장했습니다. 그들은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뭐죠?

 

알 무알림 : 전쟁이지.

 

알테어 : 그렇다면 다른 자들은요? 도시를 통치하던 자들, 그들도 그들의 사람들을 모아 가니에르의 부하들처럼 만들려고 한 것입니까?

 

알 무알림 : 완벽한 시민들. 완벽한 군사들. 완벽한 세계.

 

알테어 : 로베르 데 사브레가 이걸 절대 되찾아서는 안되겠군요.

 

알 무알림 : 그와 그의 형제들이 살아있는 이상, 그들은 되찾으려 할 것이다.

 

알테어 : 그렇다면 그들은 말살되어야 할 것입니다.

 

 

알 무알림 : 그것이 바로 내가 널 더러 하도록 한 일이다. 아직 네가 신경 써야 할 성당 기사단원 두 명이 남아있다. 아크레의 지브란드(Sibrand). 다마스쿠스의 주바이르(Jubair Al Hakim). 지부장들을 만나 보거라. 그들이 네게 더 많은 걸 알려줄 테니.

 

알테어 : 알겠습니다.

 

알 무알림 : 서두르거라. 우리의 계속되는 성공으로, 로베르 데 사브르는 틀림없이 초조할 것이다. 남아있는 그의 추종자들은 너의 정체를 알아내려고 할 것이다. 그들은 너, 하얀 후드를 쓴 자가 온다는 걸 알고 있다. 그들은 너를 찾으려 할 것이다.

 

알테어 : 저는 군중 사이에 있는 칼날이니, 그들은 절 찾지 못할 겁니다.

 

알 무알림 : , 여기 내가 주는 선물일세. 자네가 해온 일에 대한 감사의 표시일세.

 

 

이제부터 방어 해제(Defense Break)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방어 태세로 버티는 적들에게 효과적인 기술... 이긴 한데 정작 쓸 일은 별로 없다. 일단 반격기라는 절륜한 일격사 기술이 있는 데다가, 방어 태세란 것도 강한 일격을 가하면 풀린다.

 


 

라피크 : 다마스쿠스의 영웅이 아니신가! 어서, 이리 와서 좀 있게나! 자네의 모험에 대해 전부 말해 주게.

 

알테어 : 안됐지만 그럴 시간이 없네.

 

라피크 : 알겠군, 이제 나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 되었으니.

 

알테어 : 그런 것이 아니네.

 

라피크 : 그래, 그래. 물론 아니겠지. 어떻게 도우면 되겠나?

 

알테어 : 알 무알림께서 주바이르라고 하는 자의 목숨을 거두라고 명하셨네.

 

라피크 : , 살라딘의 수석 학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꽤 이상한 목표물을 선택한 것 같군. 허나 감히 우리가 스승님의 일에 의문을 던질 수야 없지.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게야.

 

알테어 : 그 자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라피크 : 지난 몇 일 간 그는 꽤 바빴다네. 학자들을 소집하고 그들을 길거리로 보내 설교하도록 하고 있지.

 

알테어 : 뭐에 대해 설교하는 거지?

 

라피크 : 빛과 불, 죄의 정화, 말세에 대한 헛소리 그런 것들이지. 길이라던가, 새로운 세계라던가.

 

알테어 : 새로운 세계라니?

 

라피크 : 말해줄 수 없군. 난 미친 자들이 횡설수설하는 거에 신경 쓰진 않거든. 현실에서의 일로도 충분히 바쁘다네.

 

알테어 : 좋네. 사람들과 같이 돌아다니며 뭘 알 수 있나 알아보겠네. 어디를 찾아 보면 좋을지 알려주겠나?

 

라피크 : 여기 남쪽에서 학원과 경비 탑을 찾을 수 있을 걸세. 두 곳 모두 뭘 찾기엔 좋은 장소이지. 여기 동쪽에 있는 병원도 한번 들려볼 만한 곳이지.

 

알테어 : 곧 시작하도록 하지.

 

라피크 : 열정적이군! 자네 정말 변했군- 물론 좋은 면으로 말이야.

 


1 - 옥상 레이스

 

정보원 : 형제여, 나쁜 소식이 있네. 오늘 아침 성당 기사단 놈을 하나 죽였지. , 사실 그건 좋은 소식이지. 시체에서 편지를 하나 발견해서 내 부하더러 자네에게 전달하라고 했는데, 자네 표정을 보니 아직 도착하지 못한 것 같군. 나와 있느라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어서 그에게 가 편지를 받게나.

 

 

직선 코스나 다름 없기에 별로 어렵지는 않다. 문제는 궁수들. 전투에 돌입하기 전에 도망치거나, 죽여버리자.

 

 

정보원 : 여기, 이걸 받으십시오. 당신을 찾느라 이곳 저곳을 돌아봤습니다. 이제 드디어 마시아프로 돌아갈 수 있겠군요.

 

[주바이르는 알 칼라시 학당(Madrasah Al-Kallāsah)에 충성스런 부하들에게 둘러쌓여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주군께

 

거의 다 되었습니다. 조만간 이 도시 전체가 정화될 것입니다. 매일, 더 많은 자들이 깨달음을 얻어 우리의 대의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다른 명령이 있으시다면, 알 칼라시 학당(Madrasah Al-Kallāsah)으로 사람을 보내주십시오. 이곳은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자, 제게 충성스러운 자들로 둘러싸여있습니다. 암살자가 절 찾아 올 것 같은 의심이 듭니다. 다른 이들에게도 찾아갔듯이 말입니다. 그의 손에 죽임을 당하는 건 두렵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의 일이 끝날 때까지만 그를 미루고 싶을 뿐입니다.

 

일의 진척상황을 계속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해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인도해주시기를

 

J

 

 

2 - 엿듣기

 

남자 1 : 그 분을 만나보고 싶네. 연설을 듣고 싶어.

 

남자 2 : 가능하네. 하지만 조심해야 하네. 아직 계몽을 반대하는 자들이 있어.

 

남자 1 : 그들은 무지한데다 겁이 나는 것 뿐일세.

 

남자 2 : 진심인 것 같군. 하지만 내가 어떻게 자네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를 알 수 있지?

 

남자 1 : 자네에게 그런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쁘군.

 

남자 2 : 좋네. 우리는 매일 학당(Madrassah)에서 모임을 가지네. 그분도 오셔서 설교를 하시고, 우리더러 밖에서 할 일들에 대해 말하시지.

 

남자 1 : 나도 그 일에 껴줄 수 있는가?

 

남자 2 : 이건 매우 어려운 길임을 이해해주게. 우리의 일은 희생을 요구하네.

 

남자 1 : 알고 있네.

 

남자 2 : 그럼 와서 한번 보도록 하지. 자네가 얼마나 강인한 사람인지 말이야.

 

[주바이르가 학당에서 매일 모임을 연다는 걸 알 수 있다.]

 

 

3 - 심문

남자 : 이건 새로운 시작을 할 기회입니다! 주바이르 님이 여러분들을 변혁하도록 하시고, 그분께서 여러분들을 빛으로 인도하도록 하십시오! 주바이르 님께서는 사물의 본질을 보실 줄 아시는 분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자리잡은 독을 보시고서는, 이를 몰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집과 학교에 있는 모든 문서들을 없애십시오! 우리에게 주십시오! 그것들은 반드시 파괴되어야 합니다!

 

 

남자 : 폭력은 해결책이 아니네, 젊은이!

 

알테어 : 그 말에 동의하지. 묻는 말에 답하면 칼을 꺼내는 일은 없을 거다. 네 주군의 의도가 무엇이냐? 왜 그 모든 지식들을 파괴하는 거지?

 

남자 : 길을 가로막는 돌을 치우면 모든 사람들이 그 길을 통해 왕래할 수 있는 법.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더 낫은 내일을 선사하려 하신다.

 

알테어 : 내가 본 것과는 다르군.

 

남자 : 눈이 멀었군. 이 세상은 중독되었어. 주바이르 님은 그 치료제를 가지고 계신다. 그분께서 우리들을 거짓들로부터 해방시켜 주실 것이다.

 

알테어 : 헛소리로군. 정신이 나갔어.

 

남자 : 천만에. 잃어버렸던 정신을 되찾은 거지. 난 이 세상의 진정한 모습을 보았지. , 그분께서는 참 많은 걸 보여주셨어. 나도 계몽되고 싶군!

 

알테어 : 그 광신을 위해 다른 것들을 위험에 빠트린다는 건가.

 

남자 : 네가 그런들 바뀌는 건 없다. 우린 두려울 것이 없다.

 

알테어 : 두려워 하는 게 좋을 거다.

 

[주바이르의 학자들이 다마스쿠스에 있는 모든 서적들을 파괴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4 - 암살

 

정보원 : 알테어, 내 친구여. 자네는 적들의 최우선 수배 대상이 되었다네, 나 역시 그렇고. 가족들을 오늘 오후까지 마시아프로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준비를 마쳐야 하네. 내 마지막 작업을 좀 도와주지 않겠는가? 답례로 정보를 주겠네. 주바이르의 구역에 있는 자들 몇 명을 제거해야만 하네. 서두르게나.

 

[암살 대상들의 위치.]

 

 

정보원 바로 맞은 편 옥상에 암살 대상 하나가 있는데, 가급적 마지막 순서로 처리하는 게 좋다. 일단 저 맨 위에는 다른 병사들에게 들킬 일이 없으니 비교적 안전하고, 암살 후 바로 정보원에게 접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심문 임무 장소 근처에 암살 대상 두 명이 있다. 이 근처는 병사들의 밀도가 비교적 높으니 주의하자.

 

[주바이르가 책을 태울 장소를 나타낸 지도를 얻게 된다.]

 

정보원 : 이렇게나 빨리, 그리고 무사히 돌아온걸 보니 기쁘군! 난 이제 어서 가족들에게 가봐야겠네. 그 전에, 자네에게 줄 것이 있네. 학자들이 책을 불태울 곳을 나타낼 지도일세. 조심하게나. 나중에 다시 만나도록 하지. 내 가족들도 자네의 무사를 기원할걸세..

 

 

저 지도에서 빨간색 빗금 표시되어 있는 위치는 주바이르가 직접 책을 불태우는 장소가 아니다.

 

 

5 - 가판대 파괴

 

정보원 : 알테어! 요즘 자네 이름이 사람들 입가에 자주 나돌더군. 사람이 변했다고 말이지. 자네가 정말 변했다면, 내 부탁을 좀 들어주겠는가? 주바이르는 시민들을 감시하기 위해 상인 몇 명을 매수했네. 그자들은 이름을 넘기는 대가로 돈을 받네. 그들을 찾아내, 가판대를 파괴한다면 이 도시에 큰 공헌을 하게 될 걸세. 악을 몰아내게.

 

 

가판대 세 곳이 있는 곳에 자경단이 있으니, 미리 시민들을 도와주었다면 이번 임무는 쉽게 끝낼 수 있다.

 

 

정보원 : 오늘 정말 훌륭한 일을 했네, 알테어. 답례로 내가 아는 정보를 나눠주겠네. 자네의 목표물은 그의 추종자들과 거의 비슷한 옷을 입고 있네. 하지만 그와 다른 이들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그는 진한 황금색 로브에다가 큰 주머니를 착용하고 있네. 그를 찾게, 형제여. 고통을 안겨주게.

 

[주바이르는 진한 황금색 로브에 큰 주머니를 착용하고 있다. 한 곳을 제외하면 나머지 장소에 있는 인물들은 그와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다.]

 

 

6 - 소매치기

 

남자 1 : 장소를 찾았네. 자네가 묘사한 그대로더군.

 

남자 2 : 난 그 분이 알아서 처리하리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이들에게는 말하지 말게.

 

남자 1 : 옳은 말일세. 솔직히 말해서, 난 이 일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

 

남자 2 : 곧 그리 될 걸세, 형제여. 오늘을 마지막으로 그것들을 전부 불태울 테니 말이야. 애야, 이리 오거라! 내가 건넨 편지, 아직 가지고 있느냐?

 

남자 3 : .

 

남자 2 : 그럼 가서 전하거라. 학당 안에서 그 분을 찾을 수 있을 거다

 

[주바이르는 정원이 있는 곳에 있을 것이라는 정보를 얻게 된다.]

 

주바이르 선생님께

 

아무래도 당신의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 것 같습니다. 시키신 대로 그녀를 따라가보니, 정말로 그녀가 책들을 보관하고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그것들을 직접 가져올 수 있었지만, 당신이 직접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어찌되었든, 그녀는 당신의 부인이니까요.

 

그녀가 책을 숨긴 장소를 나타낸 지도를 첨부합니다. 해시계와 벤치가 놓여진 조그만 정원입니다.

 

일이 이렇게 되어 유감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당신이 옳은 결정을 하리라 확신합니다.

 

언제나 당신의 형제가

 

하킴(Hakim)

 

 

모든 정보를 얻었으니 라피크에게 돌아가자.


 

라피크 : 무슨 소식인가, 알테어?

 

알테어 : 내 적에 대해 충분히 알아냈네.

 

라피크 : 그럼 자네가 아는 걸 나눠주게나.

 

알테어 : 주바이르는 이 도시에서 지식을 제거하는 일에 집착하고 있네.

 

라피크 : 가장 끔직한 범죄로군! 이제 왜 알 무알림께서 그 자를 제거하려고 했는지 이해되는 군.

 

알테어 : 그는 도시의 학자들을 자신을 돕는데 이용하고 있네. 그들은 길거리로 나가 사람들을 괴롭히고, 문서들을 모으고 있네. 그것들을 전부 파괴하기 위해서 그러는 게 아닌가 두렵네.

 

라피크 : 그를 막아야 하네!

 

알테어 : 그게 바로 내가 여기 온 이유지. 그는 조만간 알 칼라시 학당(Madrasah Al-Kallāsah)에서 모임을 열걸세. 그곳이 내가 갈 곳이지. 그리고 그의 목숨을 거둘 곳이고.

 

 

라피크 : 준비할 수 있게 혼자 있도록 해주겠네. 암살단에게 영광을 가져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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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세기(Genesis) 3장에 등장하는 선악과를 이야기한다. [본문으로]
  2. 출애굽기(Exodus)의 모세에 관한 이야기이다. 여호와에게서 지팡이를 받았을 때와(출애굽기 4장 2절~4절) 바로(파라오) 앞에서 지팡이를 뱀으로 바꾸었었다.(출애굽기 7장 8절~13절) 이후 애굽(이집트)에서 유태인들을 데리고 나올 때 뒤에 쫓아오는 군사들을 피해 갈라진 홍해를 무사히 건넜지만 쫗아온 군사들은 그대로 수장되었다.(출애굽기 14장). [본문으로]
  3. 에리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으로, 불화의 여신이다.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식에 혼자 초대받지 못한 원한으로,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는 문구가 적힌 황금 사과를 결혼식장에 선물한다. 그 결과 헤라, 아테네, 그리고 아프로디테는 싸우게 되고, 누가 아름다운 여신인지 결정할 심판으로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뽑히게 된다. 파리스는 아프로디테가 약조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아내로 주겠다”라는 말에 아프로디테를 가장 아름다운 여신으로 뽑는데 그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게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의 아내 헬레네. 그 결과 트로이와 그리스 사이에 전쟁이 발생하게 된다. [본문으로]
  4. 요한복음(Gospel of John) 2장 1절~12절에서, 예수가 가나의 혼례에 참석했는데 그곳의 포도주가 동나자 물을 포도주로 바꾼 일화가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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