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내를 돌아다니던 코너는 도움을 요청하는 한 여자아이를 만나게 된다.]
마리아 : 저기요! 저기요! 엄마한테 도움이 필요해요! 제발!? 제발 도와주세요!
코너 : 엄마는 어디 있니?
마리아 : 따라오세요!
[여자아이를 따라가보면 한 남자가 어떤 여자를 폭행하는 걸 발견하게 된다.]
퀸센트 :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년!
엘렌 : 날 가게 내버려 둬!
퀸센트 : 닥쳐!
엘렌 : 그리고 내 딸한테서도 떨어져!
퀸센트 : [코너를 보고] 박살내주기 전에 꺼져.
퀸센트 : [싸움이 시작되면] 쳐 맞고 싶은가 보군.
퀸센트를 쓰러트리면 끝. 그냥 X 버튼만 연타해도 쓰러트릴 수 있을 정도로 약해 빠졌다.
코너 : 꺼져라.
엘렌 : 그럴 필요는 없었어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 수 있어요. 저 작자가 돌아오거든 분명 전보다 배로 폭력을 휘두를 거라고요.
코너 : 왜 저런 작자의 집에서 머무는 겁니까?
엘렌 : 여긴 내 집이자 내 직장이에요! 내 재단 기술로 여기를 샀다고요. 내가 이뤄낸 것들을 내버려두고 떠날 바에야 저 주정뱅이의 헛소리를 참고 말죠.
코너 : 제가 그 사람으로부터 자유롭게 일을 하며 살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린다면, 한 번 고려해 보시겠습니까?
엘렌 : 무슨 속셈이죠?
코너 : 속셈 같은 건 없습니다, 저희 마을은 발전하는 중이라 모든 종류의 상업을 필요로 합니다. 직업과 새로운 삶, 그것뿐입니다.
엘렌 : 당신이 말한 게 사실인지 아닌지 가서 알아보도록 하죠.
엘렌이 농지의 주민이 되었다. 이후 엘렌을 통해 의복류를 제조하거나 주머니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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