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7. 17:23, 《Assassin's Creed III》/메인 스토리
저택으로 돌아와 아킬레스를 만나자.
아킬레스 : 돌아온걸 환영한다!
코너 : 절 보스턴에 버려두고 갔죠!
아킬레스 : 여기서의 훈련도 모두 도움이 되는 것들이지만, 경험보다 더 좋은 선생은 없는 법이지.
코너 : 제 아버지는 어떻게 됐죠?
아킬레스 : 불행히도, 바람과 같이 사라졌지.
코너 : 그를 찾아야 해요!
아킬레스 : 그럴 거다… 집을 고친 다음에 말이다.
코너 : 하지만 저 밖에서 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는지 누가 알아요?
아킬레스 : 그래서 그 자를 찾으면 어쩔 거냐? 찾을 수는 있겠냐? 넌 이제 막 몇 개월의 훈련을 마친 아이일 뿐이야. 그는 수십 년간 기술을 연마해온 성인이란 말이다. 성당 기사단을 상대로 승산을 얻고 싶다면, 이것들이 필요할 게다.
[코너에게 암살검을 건네는 아킬레스.]
아킬레스 : 내가 생각이 변하기 전에 받거라.
[암살검을 착용해보는 코너.]
[갑자기 고프리가 창을 두들긴다.]
고프리 : 이봐! 도와줘어어어어!
고프리 : 이봐, 거기! 도와줘! 사람이 죽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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