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Ts' vault
귀차니스트의 심심풀이 공간
[스토리 공략] 어쌔신 크리드 2 (Assassin's Creed II) - Sequence 3 [01]

 

이전글 보기

 

Sequence 3

 

 

[토스카나(Toscana). 1476년.]

 

[토스카나 지역의 몬테리지오니에 도착한 에치오와 가족들.]

 

에치오 : 여기서 멀지 않을 거야.

 

클라우디아 : 다행이다. (Grazie Dio)

 

 

Roadside Assistance

(길가의 도움)

 

[앞으로 가다 보면 한 무리의 병사들과 비에리가 등장한다.]

 

비에리 : 이거 반갑군 (Buongiomo), 에치오! 어떻게 제대로 된 작별인사도 없이 피렌체를 떠날 수 있어?

 

클라우디아 : 에치오 오빠!

 

에치오 : 원하는 게 뭐냐, 비에리?

 

비에리 : 꽤 많지. 더 큰 저택, 새로운 말 두 마리, 더 아름다운 신부…… , 그렇지…… 너의 목숨도.

 

[가족들을 지켜야 한다.]

 

비에리 : 네 아비와 형제들의 죽음에 애도를 보내마. 이제 널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어떻게 될까? 네 어미와 여동생을 위해 굉장한 걸 준비해 두었다.

 

가족들을 공격하는 병사를 죽이자.

 

 

비에리 : 장난은 이제 그만하지. 죽여버려! 여자들도 죽여버려!

 

[어디선가 날라오는 화살로 병사들은 전부 사망하고, 비에리는 놀란다.]

 

비에리 : 이건 무슨 마법이지?!

 

남자 : (웃으며) 마법이 아니다, 꼬마야. 기술이지!

 

비에리 : 정체를 드러내라!

 

남자 : 그러도록 하지. [비에리의 검이 날라간다.]

 

[검을 받는 에치오.]

 

남자 : . 이걸 써라!

 

비에리 : 죽여라! 전부 죽이라고! [이후 도망친다.]

 

 

가족들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용병들과 함께 가족들을 지키자.

 

굳이 암살검이 아니더라도, 적 몰래 등 뒤에서 공격하면 전부 즉사시킬 수 있다. 검의 경우는 상대의 등을 찔러 가슴으로 검이 빠져나오는 연출이 나온다.

 

[자신과 가족들을 구해준 남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에치오.]

 

에치오 : 정말 감사합니다.

 

남자 : 검은 가지고 있거라, 에치오.

 

에치오 : 제가 당신을 어디서 뵌 적 있던가요?

 

[조반니의 형, 그러니까 에치오의 큰아버지인 마리오 아우디토레 (Mario Auditore)]

 

마리오 : 날 못 알아 보겠느냐? 바로 나다, 마리오![각주:1]

 

에치오 : 마리오 큰아버지?

 

마리오 : 오랜만이구나, 조카야! (nipote!) 정말 오랜만이야! 피렌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들었다. 끔찍한 일이었다. , 어서 이곳에서 벗어나자꾸나.

 

 

 

Casa dolce casa

즐거운 우리 집[각주:2]


[마리오와 함께 몬테리지오니를 둘러보는 에치오와 가족들.]

 

마리오 : , 전부 말해보거라!

 

에치오 : 그자들이 아버지를 반역죄로 처형했어요. 페데리코와 페트루치오도요. 그리고는 절 잡으러 왔죠.

 

마리오 : 그 이유는 아느냐?

 

에치오 : 전 모르겠어요, 큰아버지제가 죽는걸 바라던 자로부터 얻어낸 명단 외에는 말이죠. 아직도 아버지와 형제들이 죽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마리오 : 걱정 말거라. 이유는 곧 알아낼 테니.

 

에치오 :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고 싶네요.

 

 

마리오 : , 어서 오거라! 거의 다 왔단다. 너도 몬테리지오니가 마음에 들 게다.

 

에치오 : 몬테리지오니는 피렌체의 적이지 않았나요

 

마리오 : 지금은 그렇지. 내년에는 친구가 될 거다. 내후년에는 다시 적이 될 거고, 그런 식으로 반복되는 거지. 따라가기도 힘들더구나. 그래서 따라가려는 시도도 그만 두었지.

 

이들은 정직하고, 근면한 사람들이란다. 가게에는 단순한 물품들밖에는 없지만, 그래도 잘 만들어 진데다가 믿을만한 품질이란다여기에는 예배당도 있단다. 신부(prete)가 꽤 좋은 친구인 것 같던데, 난 신앙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말이지.

 

[아우디토레 저택에 도착한 에치오와 가족들.]

 

마리오 : 아우디토레 저택이 지어진 지 200년이 더 되었다는 걸 알고 있니? 내 증조부께서 지으셨단다, 그분은 온갖 종류의 비밀을 간직하시던, 좀 독특한 분이셨지. 눈을 잘 뜨고 있거라, 어쩌면 그 비밀 일부를 발견할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지금까지 계속되는 전투 때문에, 여기도 좀 파손되기 시작했단다. 어떻게 손을 보고는 싶은데, 내가 이것들을 수리할 시간이나 돈이 없어서 말이다. 뭐 그런 게 인생 아니겠니,

 

바로 여기다, 즐거운 우리 집! (Casa dolce casa!) ? 어떠니?

 

에치오 : 정말 인상적인데요, 큰아버지.

 

 

마리오 : 한때는 이보다 더 훌륭했었지. 날 믿거라, 난 이 집이 다시 그 광채를 되찾도록 했었을 게다…… 시간만 있었더라면 말이지이제 관광이 끝났으니, 조카야 (nipote), 가서 네 복장과 장비를 맞추도록 해라. 시장에 있는 내 사람들이 널 기다리고 있단다. 네가 일을 마치거든 돌아오거라, 그 다음 시작하도록 하지.

 

에치오 : 시작이라니요? 뭘 시작한다는 거죠?

 

마리오 : 이 곳에 훈련을 받기 위해 온 게 아니냐?

 

에치오 : 아니에요, 큰아버지. 피렌체에서 도망치기 위해 이곳에 온 거에요 그리고 가족들을 더 멀리 데려가기 위해서 말이죠.

 

마리오 : 하지만 네 아버지는 어쩌고? 네 아버지는 네가 그의 일을 마치길 바랬을 게다.

 

에치오 : 일이라뇨? 제 아버지는 은행가이잖아요.

 

마리오 : 잠깐만네 아버지가 네게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은 게냐?

 

에치오 :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전 모르겠네요

 

마리오 : 도대체 뭔 생각이었던 거냐, 조반니?! (Ma che mi combini, Giovanni?!)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 일단 시장에 가서 네 장비들을 챙기거라. 그 동안 난 생각 좀 하마.

 

에치오 : 하지만

 

마리오 : 이야기는 이걸로 끝이다. 나중에 더 이야기하자꾸나. 여기 네 용돈이다, 아마 필요할 게다. 그리고 만약 쉴 곳이 필요하다면, 저택 맨 위에 방을 하나 준비해 두었단다.

 

 

대장간에서 단검(Dagger)과 정강이받이(Greaves)를 사면 된다.

 

 

참고로 1편에서 단검을 고를때는 단축키가 있었지만, 2편 부터 단검을 선택하려면 무기 선택창으로 골라야만 한다. 1편에서 단검&투척 단검을 담당하던 키는 2편에서 치료약을 쓰는 키로 바뀌었다.

 

 

의사에게서 치료약 5개를 구입하면 된다.

 

나중에 재단사에게서 치료약 전용 주머니를 구입해 소지 개수를 늘릴 수 있다. 소지할 수 있는 치료약의 개수는 최대 15개다.

 

[저택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자.]

 

 

에치오 : 걱정 마, 여기 잠깐만 있을 거니까.

 

클라우디아 : 난 여기가 싫어. 집에 가고 싶어.

 

에치오 : 나도 알아.

 

[에치오에게 싸우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마리오.]

 

에치오 : 안녕하세요 (Salute), 큰아버지. 시키신 대로 했어요.

 

마리오 : 정말 빨리 끝냈구나. 잘 했구나! (Ben fatto!) 이제 네게 싸우는 방법을 가르쳐주마.

 

에치오 : 괜찮습니다. 전에 말씀 드렸듯이, 저희는 떠날 겁니다.

 

마리오 : 에치오! 넌 비에리 하나도 겨우 상대했잖니. 길에서 일주일도 살아남지 못할 게다. 정말 떠나고 싶다면 그렇게 해라. 하지만 최소한 네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익히도록 해라. 날 위해서가 아니라면, 네 어머니와 여동생을 위해서 말이다.

 

에치오 : (못이기는 척)알겠어요.

 

마리오 : 좋다! (Ottimo!)

 

 

Practice Makes Perfect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

 

[퀵스텝(Quickstep)을 통해 전투시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법을 배우자.]

 

마리오 : 확실히 검을 휘두를 줄은 아는구나. 하지만 공격만으로는 전투를 이끌어 갈 수 없다. 넌 반드시 공격하기 전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공격을 회피하는 법을 가르쳐주마.

 

에치오 : 제 아버지가 단순한 은행가가 아니라고 하셨죠?

 

마리오 : 돌려 말할 필요는 없겠구나. 네 아버지는 암살자였다, 에치오.

 

에치오 : 전에 말씀 드렸을 텐데요. 제 아버지는 한낱 사무직원이었어요.

 

마리오 : 아니다. 네 아버지는 사람을 죽이는 일에 타고난 사람이었다.

 

에치오 : 믿기 어려운데요.

 

마리오 : 네가 가지고 온 그 명단은 뭐냐? 넌 그게 한낱 부채자 목록이라고 생각했던 게냐? 그 안에는 네 아버지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자들의 이름이 있다.

 

[반격기(Counter)를 익혀 적들의 공격을 플레이어의 이점으로 바꾸자.]

 

마리오 : 좋아 (Bene), 네게 적들의 공격을 피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이제 그걸 네 이점으로 바꾸는 법을 가르쳐주마!

 

에치오 : 암살단과 성당 기사단에 대한 이 모든 이야기. 정말 터무니없네요.

 

마리오 : 마치 수수께끼의 글로 쓰여진 오래된 문서에서 나온 소리 같더냐?

 

에치오 : 어떻게 그걸

 

마리오 : 너는 네 아버지의 칼을 가지고 있지. 네 아버지가 지니고 있던 코덱스(Codex) 역시 네가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단다.

 

에치오 : 코덱스요?

 

마리오 : 그래. (Sì.) 우리 조직의 내막에 대한 설명서지 암살단의 기원, 목적, 그리고 기술에 대해서 말이다. 말하자면, 우리의 신조(Creed)인 셈이다. 네 아버지는 코덱스에 강력한 비밀이 담겨있을 거라 믿었단다. 이 세계를 바꿀만한 무언가가 말이지. 어쩌면 그게 그들이 네 아버지에게 접근한 이유일지도……

 

에치오 : 암살단, 성당 기사단, 코덱스이해하기에는 너무 많네요.

 

마리오 : 네 마음을 열어야 한다, 에치오. 항상 기억하거라: 어느 것도 진실이 아니며, 모든 것이 허용된다.(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상대를 조롱하기. 사실 이거 쓰려다가 맞을 일이 더 많다(...)]

 

[전투가 벌어졌을 때, 전투에서 바로 벗어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마리오 : 정말 잘 배우는구나, 에치오! 오늘은 전투에서 네가 서있어야 할 위치에 대해 가르쳐주마. 어디에 서는 지와 네가 어떻게 움직이는가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단다

 

네가 서재를 뒤적거린 걸 내가 모를 거라 생각하지 말거라. 이제 날 믿겠느냐?

 

에치오 : 제 아버지는 암살자였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비밀로 한 겁니까?

 

마리오 : 성당 기사단에 대해 잘 아느냐? 십자군 전쟁 당시 결성된 기사단 중 하나였지. 역사에서는 그들이 200년 전쯤에 프랑스에서 해체당했다고 말하지. 허나 그들은 해체되지 않았다. 그들의 사악한 짓을 계속하기 위해 지하로 숨어들어간 것뿐이란다.[각주:3] [각주:4]

 

에치오 : 그 사악한 짓이라는 게 뭡니까?

 

마리오 : 성당 기사단은 인류를 지배하려 한다. 그리고 우리, 암살단은, 그들에게 맞서기로 맹세했다.

 

에치오 : 우베르토가 그들의 일원이었습니까?

 

마리오 : 그래.

 

에치오 : 그리고 아버지의 명단에 있던 다른 자들도?

 

마리오 : 그들 역시 성당 기사단이다.

 

에치오 : 그럼 비에리도

 

마리오 : 그 놈 아비 프란체스코와 같지. 파치 가문 전원이 성당 기사단이다.

 

에치오 : 그렇다면 많은 것들이 설명되는군요

 

[배운 기술들을 바탕으로 마리오를 쓰러트리자.]

 

 

마리오 : 훌륭하다 조카야! (nipote!) 네 진가를 정말로 발휘해 주었구나.

 

에치오 : 고맙습니다, 큰아버지, 정말 모든 면에서요.

 

마리오 : 넌 가족이잖니! 이런 건 내 의무이자 내 바람이란다!

 

에치오 : 머무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리오 : 좋아! 떠나는 걸 다시 고려해보았구나!

 

[떠나겠다는 에치오에게 화를 내는 마리오.]

 

에치오 : 3일 안에 스페인으로 가는 배를 탈 겁니다

 

마리오 : 허나 조카야, 난 네가 우리의 적들에게 대항할 준비가 되도록 이 기술들을 가르쳐 준 거란다

 

에치오 : 만약 그들이 절 찾는다면, 전 준비가 되어 있을 겁니다.

 

마리오 : 떠나고 싶은 게냐 에치오? 네 아버지가 목숨을 다하면서까지 싸워온 것들을 전부 내버리면서? 네 유산을 거부하겠다는 거냐? 좋다! 네 좋을 대로 하거라. 안녕히, 그리고 행운을 빈다.(Come vuoi, Arrivederci e buona fortuna.)

 

[마리오는 에치오를 내버려두고 떠나버린다.]

 

에치오 : 큰아버지, 잠깐만요-

 

에치오 : [용병에게] 왜 저렇게 화가 나신 건가?

 

용병 : 어떻게 안 그러실 수 있겠습니까? 당신이 이 곳에 온 이후로 비에리 자식이 우릴 괴롭혀왔습니다. , 그럴 만도 하죠. 그 자식 성깔을 보면……

 

[마리오를 찾아 서재로 들어온 에치오. 하지만...]

 

에치오 : 큰아버지! [용병에게] 전부 어디 간 거야?

 

용병 : 그 뱀 같은 자식, 비에리를 베기 위해 산 지미냐노(San Gimignano)[각주:5] 로 떠났습니다.

 

에치오 : 나도 합류하고 싶군.

 

용병 : 마구간에서 필요한 걸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데이터베이스에 비에리 데 파치가 추가되었다.

 

 

숀 : 비에리 데 파치. 피렌체에서 두 번째로 악명 높은 금융 가문의 가장 어린 일원, 이 꼬마는 자기 아버지의 재산을 날려먹는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더군. 무기, 이국적인 동물과 옷 같은 거에 큰 지출을 했는데, 그는 경쟁심이 매우 강했더군.

 

 

비에리는 보트, 승마, 달리기 등 온갖 종류의 경주를 개최했어. 전부 조작해 두었지만 말이지. 그리고 말이야: 만약 뜻밖의 행운이 벌어진다면, 그는 승자의 가족 전원을 축하 만찬에 초대했어. 그리고 그들에게 죽음이라는 이름의 음식을 대접했지.

 

 

비에리를 죽이러 산 지미냐노로 떠나기 전에 어머니와 여동생을 만나고 가야 한다.

 

[아직도 페트루치오를 잊지 못하는 마리아.]

 

클라우디아 : 에치오 오빠, 엄마 좀 봐. 아직도 말 한마디를 안 하셔! 페트루치오가 모으던 깃털 앞에서 매일 밤낮을 보내고 계셔. 그 애를 떠나 보내지 못하시나 봐.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에치오 : 걱정 마. 어머니는 우리에게 돌아올 거야. 난 알아.

 

 

그동안 모아왔던 깃털 혹은 앞으로 모을 깃털들은 여기 상자에 넣으면 된다.

 

 

참고로 마리아의 방 근처에 위로 올라가는 통로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에치오의 방이다.

 

이곳은 에치오가 암살한 인물들의 초상화가 전시되는 곳으로, 지금은 주위에는 빈 액자들이 가득하다. 스크린샷에 보이는 초상화의 주인은 바로 우베르토 알베르티.

 

이제 초상화 하나를 더 추가하러 떠나자.

 

[문 앞의 마굿간에서 말을 잡아 타고 산 지미냐노로 떠나자.]

 

 

 

다음글 보기

 

 

  1. 원 대사는 It's-a-me, Mario!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패러디다. [본문으로]
  2. 반어적인 표현이다 [본문으로]
  3. 13세기 말 프랑스 왕 필리프 4세와 교황 클레멘스 5세가 성당 기사단을 일거에 소탕한 사건. 성당 기사단원들은 남색, 악마 숭배 같은 반 기독교 행위의 죄로 체포되어 이단 심문을 받게 되었고, 전부 파면 당한다. 이후 그랜드 마스터인 자크 드 몰레를 포함한 성당 기사단의 수뇌부는 전부 산채로 화형 당하는 것으로 성당 기사단은 해체된다. [본문으로]
  4. 성당 기사단은 2차 십자군 전쟁 이후 프랑스의 막대한 영토와 다수의 입단자들과 후원자를 얻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금융업을 시작해 막대한 부를 쌓게 된다. 그래서인지 필리프 4세가 성당 기사단에게 진 채무와 그들의 재산을 몰수하기 위해 그들을 처형했다는 걸 정설로 보고 있다. 어쌔신 크리드 세계관 내에서는 암살단의 계략으로 인해 일어난 사건으로 되어있다.] [본문으로]
  5. 여담으로 이 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에 중세 유럽의 모습, 그러니까 어쌔신 크리드 2편에서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다. [본문으로]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