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대로라면 강에서의 구출 공략글에 넣었어야 할 대사인데, 그만 잊어버리는 바람에...
[캐서린이 코너를 애타게 부르고 있다.]
캐서린 : 코너! 코너!
캐서린 : 코너! 코너! 어떤 막돼먹은 놈이 우리 집을 부수려 하고 있어요! 무장까지 했어요! 전 그이들을 불러올게요.
코너 : 남편 분들을 찾아보세요. 놈은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문을 부수려던 도둑은 코너의 목소리를 듣고 황급히 달아난다.]
코너 : 멈춰!
[도망치던 도둑은 강가로 도주하고, 테리는 도둑과 부딪쳐 넘어진다.]
테리 : 원한다면 넌 집에 돌아가도 돼. 이 일에 넌 필요 없어.
[도둑이 지나감]
고프리 : 뭔가 잘못됐어!
도둑을 쫓아가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타겟으로 지정된다.
뛰기 귀찮으니까 총으로 처리하자.
[코너는 고프리와 테리에게 도둑이 들었음을 알려준다.]
테리 : 코너, 무슨 일이야? 자네가 정신 없이 한 남자를 쫓는 걸 봤는데.
코너 : 그가 당신 집을 털려고 했었습니다. 막 처리했습니다.
고프리 : 뭐!? 아내들은! 모두 괜찮은 거야?!
[언쟁을 벌이는 고프리와 테리.]
테리 : 넌 거기 있었어야 했어!
고프리 : 뭐!?
테리 : 내가 너보고 돌아가라고 말했지. 넌 필요 없다고!
고프리 : 너같이 철사처럼 마른 놈이 숲에 혼자 있는 게 언제부터 안전했냐?
테리 : 다이애나가 다쳤으면, 맹세코 넌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거야.
[고프리와 테리는 가족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급히 돌아간다.]
제재소가 더 발전하게 되면서 더 다양한 목재들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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