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6. 21:45, 적당히 끼적이는 잡담
블로그를 만든지는 1년 조금 넘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잡담글을 적는 건 거의 처음이네요.
그 동안 이런 잡담글을 적지 않은 건 사실 특별히 적을만한 것도 없고(...) 무엇보다 귀차니즘 때문에 건들지도 않았거든요;; 오른쪽에 카테고리를 보면 브라더후드/레벨레이션/뉴 베가스 가 텅 비어있는 게 보이실 겁니다. 같은 이유로 내버려두는 중입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올린 글들의 99%가 딱딱하기 그지없는 정보글 투성이다 보니... 스스로도 이런 잡담글 올려놓기가 왠지 어색하게 느껴지더군요. 지금 글 쓰면서도 어색함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그런 분위기를 좀 바꿔보고자 이제부터라도 간간히 잡담글도 올러보려고 합니다. 다만 작심삼일이 습관이 되다 보니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시도라도 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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