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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공략] 워싱턴 왕의 폭정(The Tyranny of King Washington) - 2. 배반 - 낙하 공격

[하늘 여행을 마치고, 정신을 차린 라둔하게둔.]

 

카나도곤 : 라둔하게둔! 라둔하게둔!

 

 

카나도곤 : 블루코트들이야! 놈들이 경보를 울렸어! 정령은 봤어? 괜찮아?

 

라둔하게둔 : 이렇게 기분이 좋았던 적은 처음이야.

 

 

독수리의 비행 능력은 자동으로 빠른 인벤토리 아랫칸에 등록된다. 무기 모음에서 다시 설정할 수 있긴 하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 가장 자주 쓰는 능력인 만큼 굳이 그럴 필요성은 없다.

 

 

블루코트 1 : 어깨로 밀쳐봐! 힘 좀 써봐, 이 소심한 자식아! 부숴! 이 망할 문짝을 날려버리라고!

 

새로운 능력인 독수리의 암살(Eagle Assassination). Y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암살 대상의 머리에 날개 모양의 커서가 생기는데, 그 다음 버튼에서 손을 떼면 된다.

 

 

다른 암살 기술들처럼, 플레이어가 무슨 무기를 들고 있었냐에 따라 독수리의 암살 시 사용하는 무기도 달라진다. 물론 가장 효율 좋은 무기는 한 번에 두 명을 처리할 수 있는 암살검.

 

그리고 전투 시, 멀리서 플레이어를 총으로 조준하는 병사들을 상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프랭클린 : 놈들은 미친 야만인들이다! 놈들을 죽여라, 아니면 워싱턴 님이 우리 목을 치실 거다! (혼잣말) 최소한 내 목은 날라가겠지.

 

 

※ 발각되지 말고 모든 경비병을 죽이세요.

※ 창고에서 매의 암살을 3번 하세요.

 

 

블루코트 2 : 여긴 아무도 없어!

 

블루코트 3 : 여기에도 아무도 없는데!

 

블루코트 4 : 뭐 보이는 게 없잖아!

 

 

우선 천장으로 올라간 다음, 입구 쪽으로 이동하자. 입구 쪽에서 가만히 서 있는 녀석이 첫 번째 사냥감이다.

 

 

독수리의 암살로 처리하고 나면 곧바로 아까 있었던 자리로 돌아가자.

 

 

잠시 기다리면 죽은 병사를 살펴보러 또 다른 희생양이 다가온다.

 

 

같은 방법으로 이 자리에서 총 4명을 처리할 수 있다.

 

 

마지막 녀석은 저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으므로 따로 처리해줘야 한다.

 

 

전부 죽이고 나면 밖으로 나가자.

 

 

카나도곤 : 저기 프랭클린이 있어!

 

프랭클린 : 그 야만인 놈들이잖아! 공격해라!

 

카나도곤 : 내가 블루코트들을 상대할게! 넌 프랭클린을 막아!

 

[막다른 길에 다다른 프랭클린.]

 

[그리고 프랭클린을 쫓아온 라둔하게둔.]

 

[도망갈 길이 없자 프랭클린은 줄을 끊어 옥상으로 도망친다.]

 

 

※ 매의 암살로 프랭클린을 죽이세요.

 

본편같으면 이미 줄을 끊어버린 탓에 올라가는데 한참 걸렸겠지만, 능력이 있는 지금은 버튼 한 번만 눌러주면 된다.

 

 

중간 중간 병사들이 플레이어를 방해하려 하지만 신경쓸 필요는 전혀 없다. 연속 비행으로 프랭클린의 뒤를 쫓아가자.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독수리의 암살로 처리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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