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6. 22:09, 적당히 끼적이는 잡담
[...저 가족의 미래를 알고 있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어딘가 씁슬한 마지막 장면.]
쉬엄 쉬엄 하디보니 어느새 클리어.
확실히 3편보다 재미있긴 한데, 조작 등 어떤 면에선 오히려 전작들보다 더 불편해진 느낌이 들더군요.
동기화 조건들이 어려운 건 아닌데, 이게 제대로 달성이 된 건지 아닌지 제깍제깍 확인하기도 힘들더군요.
그리고 쓸데없이 넓은 바다 때문에 수집요소 찾기가 참...
이제 프리덤 크라이와 아블린을 남겨두었는데, 멀티 따위는 아오안
듣기론 아블린 스토리가 리버레이션 이후를 다룬다고 하기에 일단 프리덤을 먼저 해봐야 겠군요.
그나저나 폭정 공략을 마무리 짓긴 해야 하는데 녹화 영상이... 녹화 확인이 귀찮아서 대충대충 했더니만 맛간줄도 몰랐습니다.
3편 다시 설치한 다음 영상을 또 녹화해야 한다니 참 뭐같네요... 빌어먹을 배드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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