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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공략]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 - Memory Block 5 [03]

<직역과 의역이 섞인 번역입니다.>

영문 Script 출처 : http://www.gamershell.com/faqs/assassinscreedgamescript/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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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이르의 암살 성공을 보고하는 알테어.]

 

알 무알림 : 어서 오거라. 무슨 소식이 있느냐?

 

알테어 : 말하신 자 한 명이 잠에 들었습니다.

 

알 무알림 : 그 말은 네 과업이 이제 거의 완료되어 간다는 소리이자, 계급이 복귀되었다는 소리로군.

 

알테어 : 질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스승님?

 

알 무알림 : 묻거라, 답할 테니.

 

알테어 : 왜 이자들입니까? 주바이르와 지브란드?

 

알 무알림 : , 모르겠느냐? 그들은 변화를 위한 길을 열고 있다. 오래된 위험과 새로운 위험, 양쪽 모두에게 방해 받을 원인조차 주지 않음을 확실하게 하기 위함이지.

 

 

알테어 : 그들을 약화시키면 우리의 적도 약해지겠군요.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알 무알림 : 그들이 작업을 계속한다면, 우리의 일은 곧 끝낼 수 없게 될 것이다.

 

알테어 :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우리는 그들에게 많은 골칫거리를 안겨주었습니다.

 

알 무알림 : 그래, 우리는 그들의 팔을 공격했지. 허나 네가 상대하는 건 히드라(hydra)[각주:1]이니, 잘라진 곳은 재빨리 교체될 것이다.

 

알테어 : 그럼 어서 머리를 쳐내어 일을 끝내야겠군요.

 

알 무알림 : . 거의 끝나간다. 오직 단 한 명만이 우리와 우리의 최종 목표 사이에 서있다.

 

알테어 : 임무가 끝나면 돌아오겠습니다. 마지막 자가 빨리 죽을수록, 저도 빨리 우리의 진정한 적을 대면할 수 있을 테니까요.

 

 

알 무알림 : 가기 전에, 질문이 있구나.

 

알테어 : 그러십시오.

 

알 무알림 : 진실이란 무엇이냐?

 

알테어 : 우리 스스로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고, 언젠가 모든 인류가 같은 걸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알 무알림 : 그럼 세계는 무엇이냐?

 

알테어 : 환상입니다. 대다수가 그렇듯 이에 복종하거나, 아니면 초월할 수도 있습니다.

 

알 무알림 : 그럼 무엇을 초월한다는 것이냐?

 

알테어 : 어느 것도 진실이 아니며,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을 인식하는 것입니다.[각주:2] [각주:3]법은 신성이 아니라 이성에서 나옵니다. 전 이제서야 우리의 신조가 우리더러 자유롭게 되라 하는 것이 아니라, 현명하게 되라는 것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알 무알림 : 이제 왜 성당 기사단들이 위험이 되는지 알겠느냐?

 

알테어 : 우리는 환상을 지우려 하지만, 그들은 이를 통치에 이용하려고 합니다.

 

알 무알림 : 그렇지. 세계를 그들에게 더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개조하려 하고 있다. 그게 바로 내가 널더러 그들의 보물을 훔쳐오라고 보낸 이유다. 그게 바로 내가 이걸 여기 안전하게 보관한 이유이다. 그리고 그게 바로 네가 그들을 죽이는 이유이다.

 

한 명이라도 살아있는 이상, 새로운 세계 질서(New World Order)[각주:4]를 구축하려는 그들의 열망 또한 살아있다. 장비를 챙기고, 마지막 자를 찾아가거라. 그의 죽음으로, 마침내 로베르 데 사브르는 취약해 질 것이다.

 

알테어 : 그리 될 것입니다.

 

알 무알림 : 안녕과 평화가 함께하기를, 알테어.

 

 


 

라피크 : 반갑네, 알테어! 무슨 일인가?

 

알테어 : 알 무알림께서 다른 자를 지명하셨네. 자신을 지브란드(Sibrand)[각주:5]라고 부르는 자일세.

 

라피크 : 그 자는 잘 알고 있지. 최근에 튜턴 기사단(the Knights Teutonic)[각주:6]의 단장으로 임명된 자로, 베네치아인 지구에서 거주하고, 아크레의 항구를 관리하고 있지.

 

알테어 : 바로 시작하도록 하지.

 

라피크 : 여기서 동쪽의 부두에 있는 배와 그 선원들 사이. 여기서 북동쪽에 예배당 근처에 있는,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십자가. 그리고 북쪽에 있는 성 요한의 문 앞. 이 곳들이 자네가 집중적으로 조사해야 할 장소들일세.

 

알테어 : 정말 고맙네. 안내해주어 감사하네.

 

라피크 : 알테어?

 

알테어 : 뭔가, 라피크?

 

라피크 : 자네에게 사과할게 있네.

 

알테어 : 뭘 사과한다는 건가?

 

라피크 : 우리의 대의에 대한 자네의 헌신을 의심한 것 말일세.

 

알테어 : 아닐세. 그건 내가 잘못한 걸세. 나는 나 자신이 신조 위에 있다고 믿었었지. 자네가 나에게 사과할 건 없네.

 

라피크 : 알겠네, 친구여. 무사히 가게나.

 


1 - 엿듣기

[지브란드의 뒷담화를 하는 두 병사들.]

 

병사 1 : 점점 심해지는 구만.

 

병사 2 : 빌어먹을 편집증환자 같으니라고!

 

병사 1 : 근무 시간을 배로 늘려버렸어. 아무도 못 잔다니까.

 

병사 2 : 그 인간이 항구를 담당하기 전까지만 해도 괜찮았었는데.

 

병사 1 : 바다에서 뭘 할 계획인가 보더군. 그래서 여기로 온 거야.

 

병사 2 : 무슨 계획?

 

[갑작스런 지브란드의 등장. 여기서 그냥 죽이고 싶다.]

 

지브란드 : 이게 무슨 짓거리지? 구석에서 둘이서만 속삭이다니, 음모라도 꾸미는 것이냐?

 

병사 1 : 그게 아닙니다저희는 단지

 

지브란드 : 단지 뭐? 무슨 비밀을 감추고 있는 거냐?

 

병사 1 : 잘못 아신 겁니다.

 

지브란드 : 빌어먹을 암살자들! 그 놈들이 여기 있을 거라고! 우리를 보고 있을 거라고! 이게 재미있냐? ? 재미있냐고!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둬라! 순찰을 두 배로 늘려라.

 

병사 1 : 어디를 말입니까?

 

지브란드 : 모든 곳!

 

병사 1 : 그럴만한 인력이 없습니다!

 

지브란드 : 그럼 사람을 구해! 필요하다면 기사단이라도 부르란 말이다!

 

[지브란드는 부두에 숨어있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2 - 옥상 레이스

 

정보원 : 지브란드에 대한 정보를 찾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만? 제 동료가 뭔가 유용한 걸 찾았다고 하더군요. 원하신다면 서두르시는 게 좋을 겁니다.

 

 

초반에 옆으로 바로 건너가는게 편하다. 어짜피 길이 없어서 옆으로 뛰어야 하니(...)

 

 

정보원 : 안녕과 평화를, 형제여. 당신을 찾기 위해 이곳 저곳 돌아다녔습니다. 오늘 일찍 이 편지를 훔쳤습니다. 읽어보세요. 도움이 될 겁니다.

 

[지브란드가 본인 소유의 배로 후퇴할 거란 정보를 얻게 된다.]

 

주군께

 

여기 상황은 매우 나쁩니다. 암살자들에 대한 이야기와 그들의 악행이 저를 계속해서 괴롭히고 있습니다. 아크레와 다른 지역들에서, 그 놈들로 인한 우리의 손실이 상당합니다. 다음엔 절 찾아 올까 두렵습니다. 제 부하들더러 도시 전역의 순찰을(특히 부두를) 배로 늘리라고 명령했지만, 그 놈들이 수완이 좋다는 게 이미 증명되었지 않습니까. 제 부하들을 정말로 믿어도 되는 걸까요? 얼마나 많은 놈들이 우리의 적과 내통하고 있을지 모르지 않습니까?

 

저는 바다로 나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배가 준비되는 즉시, 그 배를 타고 떠나겠습니다. 어쩌면 이 길이 가장 안전한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물에 둘러싸인데다, 가장 충성스러운 부하들이 지키고 있으니, 그 누구라도 몰래 침입하는 건 어려울 것입니다. 제게 내리실 명령이 더 있으시거든, 바로 지금, 제 배가 도착하기 전에 내려주십시오.

 

평온 하시기를

 

형제 S

 

 

3 - 심문

 

남자 : 부두에 정박한 모든 배는 화물과 선원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각 선장들은 튜턴 기사단의 새로운 명령이 있을 때까지 대기해야 합니다! 배의 소유권을 계속 유지하려고 시도한다면 엄한 처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남자 : 이건 내 잘못이 아닙니다! 전 그저 명령대로 하는 겁니다! 배를 돌려받고 싶은 거라면, 관리들한테 따지세요!

 

알테어 : 난 그 문제 때문에 온 게 아니다.

 

남자 : 그럼 왜 그러시는 겁니까?

 

알테어 : 지브란드는 몇 백 척의 배를 가져갔지. 뭘 위해서 그러는 거지?

 

남자 : 봉쇄를 위해서죠. 그 배들을 바다에 띄어 경계선을 구축하려고 한 겁니다.

 

알테어 : 왜지? 살라딘이 바다에서 쳐들어오기라도 하는 건가?

 

남자 : 그가 막으려는 건 살라딘이 아니라, 고국에서 오는 배들입니다. 리처드의 추가 증원을 막으려고 말이죠.

 

알테어 : 왜 리처드의 부하인 자가 리처드가 약해지는 걸 원하는 거지?

 

남자 : 제가 어찌 압니까? 지브란드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전 그냥 명령대로 하는 것뿐입니다. 제발 그냥 보내주세요. 제가 아는 걸 다 말해 드린 겁니다.

 

알테어 : 유감이지만, 네가 그에게 내가 여기 와있다고 말할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할 수는 없다.

 

[지블란드가 해상 봉쇄령을 시행할 거라는 정보를 얻게 된다.]

 

 

4 - 경호

[겉모습은 암살단 소속 같지만 대사를 보면 아닌것 같다. 모델링 새로 만들기 뭐하니 복붙한 듯.]

 

정보원 : 거기, 자네! 그래, 여길세. 로브를 보고 알아챘지. 칼은 꺼내 들지 말게! 해칠 의도는 없네. 단지 도움이 필요할 뿐일세. 어떤 자를 배신했더니만, 이젠 그 자가 날 찾고 있네. 사소한 사항은 몰라도 되네. 단지 그가 그래도 싸다는 것만 알게. 날 도시 정문까지 보호해주게나. 그럼 그만한 대가를 주겠네.

 

 

정보원 : 훌륭하군! 이제 안전하겠지. , 그래. 내가 약속했던 보상이 있었군. 여기 받게나. 이 지도 덕에 길을 잘 알 수 있었지. 자네에게도 길을 인도해 줄 거야.

 

[지브란드의 배 근처의 경비들의 동선을 나타낸 지도를 입수했다.]

 

 

5 - 암살

 

정보원 : 저들이 자넬 도시에 들여 보내준 건가, 아니면 싸우고 들어온 건가? 이런, 좀 더 정중하게 했어야 했었는데. 지금 난 자네 도움이 필요하네. 어제 저녁 항구 지역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했네. 내가 튜턴 기사단의 기사의 아내를 욕보였다고 하더구먼. 한 무리의 기사들이 날 쫓고 있네. 좀 도와주겠는가? 그럼 내가 이 도시를 떠나기 전에 내가 알아낸 지혜를 나눠주겠네.

 

 

암살을 하기 전에, 암살 대상중 하나가 있는 곳 앞에 서 있는 병사 둘을 미리 처리하자. 그렇게 하면 암살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근처엔 주정뱅이가 돌아다니니, 괜히 암살 대상과 부딛쳐 임무 실패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주정뱅이를 피해서 암살. 그리고 경비서던 병사들을 미리 죽여 임무를 편하게 수행하자.]

 

 

정보원 : 자네는 정말 운이 좋군. 자네는 살아있고, 난 여전히 아크레에 있지. 내가 말해줘야 할 건 이걸세. 술 취한 선원보다 위험한 건 화난 술 취한 선원일세. 별 것 아닌 것처럼 들릴 테지만, 자네의 지혜라면 충분히 도움이 될 걸세.

 

 

[부두 주변에는 주정뱅이들이 많다. 주정뱅이들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를 입수했다.]

 

 

6 - 소매치기

 

노인 : 가서 그 자한테 내가 거절했다고 전해라! 내 사업에 대해 너희들한테 뭐라 참견 받을 이유는 없다!

 

병사 : 내 말 좀 들어보시지, 노인네.

 

노인 : 네 놈이나 내 말을 들어라! 이건 내 재산이다! 그 자의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직접 그 자를 그 자리에 임명했어도 상관 없단 말이다!

 

병사 : 그 분은 부탁한 게 아니다. 이건 명령이오.

 

노인 : 난 그 명령으로 부두가 어떤 꼴이 됐는지 잘 봤다. 그 자가 내 사업을 망치게 둘 순 없다!

 

병사 : 편지나 읽어보시지. 그걸 보면 그 분의 제안이 후하다는 걸 알게 될 거요.

 

노인 : 그가 뭘 제안했던 간에, 내 마음은 쉽게 변하지 않을 거다. 이제 썩 꺼져라!

 

 

대화가 끝나면 노인은 작은 문을 통과해 지나가는데, 이 앞에 정신병자 하나가 있다. 밀쳐질 걸 각오하고 앞으로 뛰어가자.

 

[북쪽 부두에는 군사들이 없다.]

 

북쪽 부두의 거주자들에게

 

이건 너희에게 주는 마지막 경고다.

 

왕명을 받들어, 튜턴 기사단은 아크레의 항구와 하욱에 인접한 모든 주변 지역의 관할권을 받게 되었다. 모든 주변 지역 말이다! 너희들은 북쪽 부두의 소유권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내 부하들의 접근을 거부해왔다. 이와 같은 항명은 용납할 수 없다.

 

보상으로 지급되는 금을 받고 제 갈 길을 가라. 거부한다면, 하는 수 없이 너희들의 재산은 몰수되고 너희들은 왕에 대한 반역죄로 고발될 것이다. 오직 죽음이란 형벌밖에 없는 죄명 말이다!

 

다음에 우리가 온다면, 그 때는 편지를 가지고 오지 않을 것이다. 오직 강철뿐이다.

 


 

라피크 : 반갑네, 형제여. 조사는 어떻나?

 

알테어 : 내 목표를 알기에 필요한 걸 알아냈네.

 

라피크 : 그럼 자네가 알아낸 지식을 내게도 나눠 주게.

 

알테어 : 지브란드가 자신의 죽음이 가까이 왔다는 걸 알게 되어 미쳐버렸고, 공포에 잠식되어 있다고들 말하더군. 그는 부두 지역을 봉쇄한 후 그 안에 숨어서 배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지.

 

라피크 : 상황이 위험해지겠군. 그가 어떻게 자네의 임무를 알게 되었는지 궁금해지는군……

 

알테어 : 내가 죽인 자들…… 그들은 전부 연결되어 있었네. 알 무알림께서 내 행동이 그들 사이에도 퍼졌다는 경고의 말을 하셨지.

 

 

라피크 : 경계심을 늦추지 말게, 알테어.

 

알테어 : 물론이지, 라피크. 하지만 난 오히려 이점이라고 생각하네. 공포가 그를 약하게 만들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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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 총 9개의 머리(정확한 머리의 개수는 전승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론 9개로 묘사된다. 암살 대상이 9명인걸 생각해보면 적절한 비유.)가 있으며, 머리를 잘라도 새롭게 자라나는 데다가(전승에 따라 하나를 자르면 두 개의 머리가 새로 자라나기도 한다.) 가운데 머리는 불사라 죽지도 않는다.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중 하나가 이 괴물을 퇴치하는 것이었다. [본문으로]
  2. 어쌔신 크리드에서 암살단의 격언으로 쓰이는 이 문장은 사실 독일 출신의 유명한 철학자인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Friedrich Wilhelm Nietzsche)의 저서 중 <<도덕의 계보(Zur Genealogie der Moral / On Genealogy of Morals)>>에 나오는 문구이다. 니체는 책에서 십자군들에 맞서 싸운 어쌔신들이야 말로 ‘무엇이 진실이다.’ 는 믿음을 버린 자유로운 영혼으로, 기존 사회의 정의에 따르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초인이라고 평했다. [본문으로]
  3. 이후 레벨레이션(Revelations)에서 에치오 아우디토레(Ezio Auditore)가 직접 이 문장의 의미를 해석해준다. - "어떤 것도 진실이 아니며"란 소리는 사회구조가 붕괴하기 쉬움을 인식해 우리가 우리 문명의 목자가 되어야 한다는 소리. "모든 것이 허용된다"란 소리는 우리가 우리 행동의 설계자임을 이해하여 그에 따른 결과가 영광스럽던, 비극적이건 이에 이든, 비극이든 그것을 감수해야 한다는 소리이다. [본문으로]
  4. 음모론, 특히 비밀결사 관련에서 빠지지 않는 내용이다. ‘신세계질서’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본문으로]
  5. 역시 실존인물로, 튜턴 기사단이 정식 기사단이 되기 전의 초대 단장. 이전 글에서는 시브란드라고 영어식 발음대로 적었지만 독일인이니, 독일식 발음인 지브란드로 바꾸었다. (ex. 지크프리트(Siegfried)) [본문으로]
  6. 12세기 말 아크레에서 처음 결성된 기사단. 십자군의 중요 항구 거점인 아크레의 방위를 담당했다. 튜턴 기사단이라는 명칭은 주로 독일인 기사들로 구성되었기에 붙여진 명칭이다. 자세한 건 링크 참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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