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 레그에게서 얻게되는 두 번째 편지.]
[데드 체스트 섬(Dead Chest). 1774년.]
로버트 : 배 무덤은 곶 근처에 있어.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거야. 사람들 말로는 아벨 오엔스가 그 불행한 배 중 하나에 탑승했다고 하더군.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그가 남긴 걸 여기서 찾을 수 있을 거야. 스캐빈저들은 무덤을 사랑하지! 그러니 조심하라고!
해안 쪽으로 이동하자.
[바로 앞에 있는 벽을 타고 위로 올라가자.]
코너 : 아벨 오엔스의 배가 이 주변에서 난파되었다는 건, 그들도 분명 그들 나름대로 뭔가를 찾고 있었던 중이란 말이겠군.
[벽을 타고 절벽의 반대쪽으로 이동하자.]
코너 : 또 다른 배잖아. 스캐빈저들이군.
절벽에서 배로 건너가자.
[키드 선장의 보물 지도 조각을 들고있는 스캐빈저.]
코너 : 그걸 내려놔라.
스캐빈저 : 꺼져! 내가 찾은 거야! 이건 내 꺼라고!
코너 : 거기 서!
※ 질주 살해 실행 - 3회
※ 목표와의 거리 유지 - 40m
목표를 쫓아가다 보면 질주 살해를 할 기회가 딱 3번 나온다. 거리 유지는... 그냥 열심히 뛰는 수 밖에...
스캐빈저 : 날 내버려 둬! 내가 찾았다고!
코너 : 네 녀석이 들고 있는 건 내 꺼야!
[달리면서 암살 버튼을 누르면 질주 살해를 할 수 있다. 타이밍을 못 잡겠다면 그냥 연타해도 된다(...)]
스캐빈저 : 시도는 좋았다고!
코너 : 쉽지는 않군.
[저 건너편에 두 번째 질주 살해 대상이 있다.]
스캐빈저 : 네 녀석의 것이 아니라고! 날 내버려 둬!
[장애물로 길이 막혔으니 위로 쫓아가자.]
스캐빈저 : 날 왜 쫓아오는 거냐! 난 잘못한 게 아무것도 없어!
코너 : 당장 멈춰서 내가 찾는 물건을 내놔!
[여기서 세 번째 질주 살해를 실행할 수 있다.]
스캐빈저 : 하하! 내 건 내 거라고! 멍청한 놈!
코너 : 넘겨!
스캐빈저 : 미안하군 친구! 아무래도 네 녀석은 이번 보물 사냥에 실패한 것 같군!
아래로 가면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으니 부러진 돛대들을 타고 쫓아가자. 돛대에 매달리는 순간 돛대가 앞으로 쓰러지면서 배로 가는 길이 생긴다. 그걸 타고 배로 건너가자.
※ 목표가 동굴에 도착하기 전에 죽이세요.
내려가다 보면 목표가 하이라이트가 되는 순간이 있다. 그때 암살 버튼을 눌러 처리하면 끝.
코너 : “…늑대 굴 근처에…”
[키드 선장의 보물 지도 조각을 가지고 아킬라로 돌아가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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