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Ts' vault
귀차니스트의 심심풀이 공간
[농지 재건] 일상 - 일반인의 백과사전

 

[코너에게 후손들을 위해 농지 주민들의 생활을 기록해 놓는게 어떠냐고 제안하는 아킬레스.]

 

아킬레스 : 코너! 전쟁의 결과가 어찌되던 간에, 우리가 살았던 시대를 후손들이 세밀하게 살펴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구나그런 생각이 드니까, 이 농지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기록을 남기는 건 가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사람들이 이 변화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갔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 말이다. 그림에 색을 입혀 주는 그런 일인 셈이지. 어떻게 생각하느냐?

 

코너 : 시간이 있으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킬레스 : 좋아.

 

 


 

 

시퀀스 6~7 정도 쯤에 농지 임무를 어느정도 해 놓았다면 아킬레스가 코너더러 농지 주민들의 생활을 기록해달라고 부탁한다. 주민들을 기록하려면 주민들을 LT 버튼으로 조준하면 되는데, 아무때나 되는 건 아니다. 각자 직업에 맞는 행동을 할 때만 기록된다. 가령 낚시를 한다던가, 담배를 핀다던가... 그런 행동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잘 모르겠다면 그냥 스토커가 된 기분으로 한 명만 조준해서 졸졸 따라다니면 된다(...)

 

주민에 따라 그 난이도가 달라지는 임무. 사실상 모든 주민들을 기록하려면 시퀀스 9~10 정도는 되야 가능하며, 가급적 농지 재건 임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을 발전시켜야 더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다.

 

참고로 여기에서 언급한 행동들 이외에도 더 있으니 '수상하다' 싶으면 바로 LT로 조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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