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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공략]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 - Memory Block 2 [01]

<직역과 의역이 섞인 번역입니다.>

영문 Script 출처 : http://www.gamershell.com/faqs/assassinscreedgamescript/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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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몬드가 일어나기를 기다린 비딕.]

 

데스몬드 : 솔직히 오싹하네요, 박사님. 가만히 지켜보는 걸로 깨우시니까 말이죠. 제가 자고 있을 때도 보고 계셨나요?

 

비딕 : 우린 항상 자넬 지켜보고 있네. 이제 일어나게! 할 일이 많아.

 

데스몬드 : 오우, 오늘은 또 누굴 죽이게 될지 궁금하네요.

 

비딕 : 그런 무신경한 소리 하지 말게! 자네 선조들은 거의 올바른 신념을 가지고 계셨네. 만약 소수의 악한들의 죽음으로 수천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면…… 그건 조그만 희생이지.

 

데스몬드 : “거의라니, 무슨 소리죠?

 

 

[데스몬드에게 암살단의 목표와 자신들의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비딕.]

 

비딕 : 그걸로는 충분하지 못했어! 진부한 비유를 들자면, 부패는 암이나 다를 게 없네. 종양을 잘라내더라도, 그 근원을 치료하지 못한다면…… 그저 시간 벌기일 뿐이지. 포괄적이고 제도적인 개입 없이, 진정한 의미의 변화는 있을 수 없네.

 

데스몬드 : 대중을 치료해야 한다고 말하시는 거군요

 

비딕 : 교육, 아니 정확히는 재교육이겠지. 하지만 그건 쉬운 방법이 아니야. 항상 잘 되는 것도 아니고.

 

데스몬드 : 맞춰보죠, 당신들은 더 좋은 방법을 알고 있군요. 그게 뭐죠?

 

비딕 : 아하하, 그건 비밀일세!

 

[데스몬드는 다시 애니머스에 눕는다.]

 

게임을 껏다 다시 켜본 사람이라면 이 화면이 익숙할 것이다. 게임 재시작시 보인 Continue는 사실 애니머스에서의 액정에 나타난 표시다. 여기서 이전 기억을 다시 진행하는 것, 기록을 다시 살펴보는 것도 가능하다.

 


[자신이 죽지 않았음에 의아해하는 알테어.]

 

알테어 : 내가살아있어? 하지만 전 당신이 절 지르는걸 봤는데…… 죽음이 오는 걸 느꼈다고요!

 

알 무알림 : 네가 보아야 할 걸 본거다. 그리고 너는 망자의 잠에 빠졌고, 깨어난 거지. 즉 자궁 속에서 다시 태어난 거다.

 

알테어 : 뭘 위해서죠?

 

알 무알림: 우리 암살단이 무엇을 위해 싸우는 지를 기억하는가, 알테어?

 

알테어 : 절대적인 평화입니다.

 

알 무알림 : 그래, 언제나. 허나 이는 계속해서 나타나는 폭력을 막는다는 것만으로 한정되는 게 아니야. 그 과정에서의 평화도 의미하는 걸세. 그런 것들이 없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

 

알테어 : 그런 말이 있긴 하죠.

 

알 무알림 : 그렇고 말고! 하지만 자네는 내면의 평화를 찾지 못했어. 그리고 그 결과 이게 추악한 방향으로 표출되고 있네. 자네는 오만하고 지나치게 자신만만해.

 

알테어 : 허나 "어느 것도 진실이 아니며, 모든 것이 가능하다"(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라고 가르쳐주신 분은 당신이잖습니까?

 

알 무알림 : 자넨 그 구절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있어. 그건 자네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자유를 말하는 게 아니야. 바로 자네의 감각을 지도해 줄 지식을 의미하지. 확실히 자네에게 부족해 보이는 지혜 말일세!

 

[알테어의 직위, 계급을 강등시킨 알 무알림.]

 

알테어 : 그래서 전 어떻게 된 거죠?

 

알 무알림 : 자네 때문에 우리가 겪은 고통을 생각하면 자네는 본디 죽어 마땅하지. 말릭은 공평하게 그의 형제의 목숨 값으로 자네 목숨을 거두자고 했지. 허나 이는 내 시간 낭비이자 자네의 재능 낭비야. 자네의 직위, 계급은 이제 강등되었네. 자네는 이제 수련생이 되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난 지금 속죄의 기회를 주는 거야. 자네 스스로 암살단의 일원으로서 걸맞은 자격을 찾게.

 

알테어 : 무언가 계획하신 게 있는 것 같군요.

 

알 무알림 : 우선 암살자가 되는 법을 기억하고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

 

알테어 : 그러니까 가서 누굴 죽이라는 겁니까?

 

알 무슬림 : 아니, 그건 아직 이르다. 넌 다시 학생이 되어 처음부터 배우는 것이다.

 

알테어 : 그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알 무알림 : 이전까지는 다른 이들이 자네의 목표를 추적해왔지. 허나 오늘부터는 네 스스로 목표를 추적해야 한다.

 

알테어 : 알겠습니다.

 

알 무알림 : 우리는 배신당했다. 로베르 데 사브르를 돕는 자가 있다. 우리들 중에 말이지. 심문을 위해 그 놈을 찾아 여기로 끌고 와라.

 

알테어 : 그 배신자에 대해 저에게 말씀해주실 게 있습니까?

 

알 무알림 : , 그게 전부다. 내가 줄 건 다 주었고, 나머지는 너의 몫이다.

 


 

 

알 무알림과의 대화가 끝나면 "직위가 강등되었습니다"란 메시지와 함께 모든 무장이 해제된다. 더불어 동기화 포인트(체력)도 4 칸으로 줄어들게 된다.

 

요새 밖으로 뛰어나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알테어에게 지령을 내리는 암살자.]

 

암살자 : 안녕하시오, 알테어

 

알테어 : 자넨 내 길을 막고 있네.

 

암살자 : 알 무알림께서 당신이 우리가 어떻게 사냥감을 사냥하는지 기억나도록 도우라고 하셨습니다.

 

알테어 : 어떻게 하는 지는 나도 알고 있네.

 

암살자 : 그야 그렇겠지만, 명령에 불복종할 수는 없지요.

 

알테어 : 그럼 서두르게!

 

암살자 : 암살자에겐 목적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도구들이 있습니다.

 

알테어 : 그래, 그래. 우린 엿듣거나, 편지를 소매치기하거나, 겁을 주기 위해 폭력을 행사할 수 있지.

 

암살자 : 좋아요, 기억하시는군요.

 

알테어 : 그러니까 나보고 군중 사이로 들어가 배신자에 대해 알아내라는 건가?

 

암살자 : 그렇습니다. 우선 마을 시장으로 가세요. 우리가 배신자를 처음 발견한 곳이죠.

 

알테어 : 누가 배신자인지 아는 건가?

 

암살자 : 그럴지도 모르죠

 

알테어 : 그럼 그 자의 이름을 대고 이 일을 끝내도록 하게

 

암살자 : 그렇게는 안됩니다. 이제 가시죠. 그리고 마을 시장에서부터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암살에 있어 필요한 정보를 얻는 방법 중 하나 "엿듣기"이다.

 

엿듣기를 하려면 대상 근처에 있는 의자에 앉아야지만 가능하다. 의자에 앉은 다음 대상을 LT 버튼으로 조준하고, Y 버튼으로 시점을 고정한다. 그 다음 다시 한번 Y 버튼을 누르면 대화를 들을 수 있다.

 

 

주민 1 : 난 내가 본걸 알아. 마순(Masun)이 문을 열었어. 기사단 놈들을 들여보냈다고!

 

주민 2 : 그럼 어서 알 무알림께 말씀드려야지!

 

주민 1 : 그럴 순 없어! 마순은 혼자가 아니야. 요새 안의 누군가가 그를 돕고 있어.

 

주민 2 : 어떻게 아는 건가?

 

주민 1 : 그는 이 안의 누군가와 편지를 교환하고 있었어. 바구니 직공이 그 편지를 전달했지.

 

주민 2 : 고작 그걸론 설명이 안 되는데.

 

주민 1 : 그 편지가 그 공습 바로 직전에 전달되었다네. 난 그게 문을 열라는 명령일거라고 의심하고 있네.

 

주민 2 : 그럼 그 직공에게 말하게! 그가 마순의 공범의 정체를 알려줄지도 모르네.

 

주민 1 : 그는 사라졌네! 이런 일에 연루되는 게 두려워서 숨은 모양이야.

 

주민 2 : ! 자기가 만든 바구니 속에라도 숨은 모양이로군.

 

 

[정보 입수 성공. 바구니 직공을 찾아야 한다.]

 

 

정보를 입수하는 방법 중 하나인 "소매치기"이다.

 

소매치기를 해야 할 타겟과 적당한 거리에서 LT 버튼을 누르면 시작된다. 저 적당한 거리라는 게 미니맵에서 해당 아이콘과의 거리가 5에서 8 사이 정도?  사실 직접 게임상에서 경험해 보는것이 좋다. 멀리서 눌렀거나, 가까운데서 눌렀다고 임무에 실패하는 건 아니니까 걱정 말자.

 

 

 

여자 : 제발 하나만요! 공습으로 전부 잃어버린 데다, 이제는 곡물을 저장할 만한 것도 없어요!

 

직공 : ….지금은 안됩니다. 바빠요.

 

여자 : 그 편지 때문에요?

 

직공 : .. 무슨 편지 말입니까?

 

여자 : 제가 여기 오기 전에 받았던 그 편지 말이에요. 나쁜 소식인가요?

 

직공 :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군요. 일단 제가 어떻게든 해볼 테니까, 일단 지금은 혼자 있고 싶습니다. 부탁 드려요. 나중에 다시 오세요.

 

여자 : 알겠습니다.

 

 

 

대화가 완료되면 소매치기할 대상의 뒤를 천천히 따라가자. 너무 가까이 가거나, 일정 주기마다 대상이 눈치를 채고 알테어에게 '저리 떨어지지 못해' 라며 시비를 건다.

 

대상과 가까이 가면, B 버튼이 소매치기 버튼으로 변한다. B 버튼을 계속 누르면서 천천히 접근하면 소매치기에 성공한다.

 

주의할 점은, 위에서 언급한 "일정 주기"에 소매치기하는 순간이 걸릴 경우 임무에 실패한다. 소매치기가 아니라 그냥 가까이 간 경우는 상관없다.

 

[편백 나무 근처에서 마순을 찾아라]

 

 

필요한 정보를 입수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Memory Log 이다. 게임 도중에 START 키를 누르면 메뉴가 나오는데, 거기서 Memory Log를 들어가자.

 

여기서는 임무 도중에 얻은 정보들을 다시한번 살펴볼 수 있다. 소매치기로 얻거나 다른 인물에게서 받은 문서 / 지도를 볼 수 있다.

 

아래는 직공에게서 소매치기한 편지이다.

 

형제에게

 

우리의 계획이 이미 발각되어 더 이상 만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알 무알림의 부하들이 그대를 쫓기 전에 도망치세요. 그들은 아직 나의 배신은 모르니 우리가 착수해왔던 일들도 모를 것입니다. 당신을 위해 죽은 편백 나무 근처에 돈을 숨겨두었습니다. 그걸 가지고 다마스쿠스(Damascus)로 향하세요. 인파 속에 몸을 숨기세요. 상황이 안정되면, 다시 연락하겠습니다.

 

알 무알림이 이곳의 사람들의 자유를 계속 부정하는 걸 알기에 난 아직 떠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전쟁도, 공포도, 고통도 없는 세상이 말입니다. 그래서 난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당신은 날 멍청하다고 여기겠지만, 난 마시아프에 남아야 합니다.난 이 마을 중심부 근처 연단에 서서 형제자매들에게 부르짖을 겁니다. 어쩌면 그들이 귀 기울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그들을 이해시킬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이해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인도해주시기를(May the Father of Understanding Guide You)[각주:1]

 

 

 

정보를 얻는 방법 중 하나인 "심문"이다.

 

도시마다 사람들에게 연설을 늘여놓는 사람이 존재한다. 그들 중 일부는 알테어가 암살해야할 인물들의 수하로, 그들을 협박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연설을 하고 있는 마순의 뒤에서 LT 버튼을 눌러 임무를 시작하자.

 

[마시아프의 주민들에게 일장 연설을 늘여놓는 마순.]

 

마순 : 여러분이 절 어떻게 보는지 압니다. 반역자라고 부르시겠죠. 전 반역자가 아닙니다! 우릴 배신한 건 바로 알 무알림입니다! 두고 보시죠. 조만간 여러분 또한 진실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우린 지금 기존의 세계와 새로운 세계의 사이 문턱에 서 있습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살 수 있는 더 낫은 세계 말입니다! 허나 알 무알림 같은 자들은 이를 용납하려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회개하지 않는 한 화요일의 공습은 시작에 불과할 것입니다. 사악한 길을 걷지 마십시오! 마사이프의 광인에 대항하십시오! 거짓말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심문의 대상은 연설을 마치면 항상 어딘가로 돌아간다. 이를 천천히 따라가면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한다.

 

싸움은 언제나 선수필승이다. 흠씬 패주자.

 

X 버튼을 눌러 공격하고, RT 버튼으로 방어, A 버튼으로 스텝을 밟을 수 있다.

 

 

B 버튼으로 잡아다 내다 던져버려도 된다. 다만 주의할 점은 절대 무기를 꺼내면 안된다. 그 순간 임무는 실패한다.

 

 

 

마순 : 그만! 내가 졌어, 졌다고!

 

알테어 : 난 네놈의 장난엔 관심 없으니 빨리 답하도록. 왜 우리를 배신했으며, 누구를 섬기는 것이냐?

 

마순 : 우린 성당 기사단을 섬긴다. 당신도 그러는 게 좋을걸. 그들이 바로 대의야.

 

알테어 : “우리”?

 

마순 : 자말(Jamal), 그가 그들의 계획을 말해줬지. 나보고 문을 열어달라더군.

 

알테어 : 넌 우릴 배신했다. 바로 네놈이 한때 형제라고 부르며 위험으로부터 지키겠다고 맹세한 우리를.

 

마순 : 난 내가 옳다고 믿은걸 행동에 옮긴 것 뿐이다. 그 때문에 날 죽여야 한다면, 좋다. 난 죽음이 두렵지 않다.

 

알테어 : 네 놈의 운명을 결정하는 건 내가 아니다. 바로 알 무알림이시다.

 

 


 

알 무알림 : 넌 형제들을 배신하고 우리의 적을 위해 문을 열어준 죄명으로 이곳으로 끌려왔다. 변호할 말이 있는가?

 

마순 : 부정하지 않겠다. 난 내가 한 일이 자랑스럽다! 오직 그들이 실패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알 무알림 : 난 지금 회개할 기회를 주었다네 마음속의 악을 단념할 기회를 말이다.

 

마순 : 내 마음속에 있는 건 악이 아닌 진실이다! 회개라니 당치도 않다.

 

알 무알림 : 그럼 죽어라.

 

 

[알테어에게 검을 건네는 알 무알림.]

 

알 무알림 : 잘해주었다, 알테어. 이로서 다시 한번 검을 지닐 권리를 얻게 되었다.

 

알테어 : 이자를 도운 자는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알 무알림 : 지켜봐야지. 무지, 혹은 공포로 인해 악행을 저지른 자들 - 그런 자들에게는 구원의 여지가 있다. 허나 부정한 의지로 인해 타락하는 자들 - 그들의 마음은 중독되고 비틀어졌다. 그런 자들에게는 파멸뿐이다. 우린 얼마 안가 자말이 어떤 부류에 속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알테어 : 전 당신의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이제 어떻게 되는 겁니까?

 

[9 명의 이름이 적힌 살생부.]

 

알 무알림 : 이런,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여기 목록이 있다. 9개의 이름이 적혀있지. 9명의 죽어야 할 자들. 그들은 역병을 불러오는 자들이자 전쟁을 유발하는 자들이다.

 

그들의 권력과 위세가 이 땅을 오염시키고, 십자군들이 지속되도록 만들고 있지. 그들을 찾아내서, 죽여라. 평화의 씨앗을 심는 거다. 바로 이 지역과 너 자신을 위해서 말이다. 어쩌면 네 죄를 사하게 될 지도 모르지.

 

알테어 : 제 목숨과 그 9명의 목숨을 바꾸는 거군요.

 

알 무알림 : 관대한 제안이지, 안 그런가? 질문은 없는가?

 

알테어 :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려주십시오.

 

[다마스쿠스의 지부에 전서구를 보내는 알 무알림.]

 

알 무알림 : 좋다. 다마스쿠스(Damascus)로 가라. “암시장 상인타미르("Black Market Merchant" Tamir)를 찾아 쓰러트려라. 도착한 도시에 있는 암살자 지부에 가는 걸 잊지 말아라. 라피크(Rafiq)[각주:2]에게 네가 간다는 전서구를 보내마. 그에게 말을 걸면 더 많은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알테어 : 그것이 최선이라 생각하신다면.

 

알 무알림 : 그렇고 말고. 참고로, 자네는 그의 동의 없이 임무를 시작해서는 안 된다.

 

알테어 : 그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까? 전 허락 따위 필요 없습니다! 그건 시간낭비입니다!

 

알 무알림 : 이건 네가 저지른 실수에 대한 대가다! 넌 이제부터 나뿐만 아니라 형제들 모두에게도 답해야 할 것이다.

 

알테어 : 알겠습니다.

 

알 무알림 : 장비를 챙기고 떠나라. 네가 쓸모 없지 않다는 걸 증명해 보여라

 


 

 

알테어의  직급이 한 단계 올라감에 따라, 동기화 포인트가 하나 증가되었다. 그리고 어쌔신 크리드 하면 떠오르는 무기, 암살검(Hidden Blade)을 되찾게 된다.

 

 

 

라우프 : 반갑네, 알테어! 아무래도 내 학생들이 검을 어떻게 휘두르는 건지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자네가 한번 보여주면 좋겠군.

 

 

이후 연습장에서 기본적인 전투를 배우게 된다. 공격 3번(X 버튼), 방어 3번(RT 버튼을 누르고 있는다)을 마치고 전투에서 벗어나는 법(LT 버튼을 한번 더 눌러 준다.)을 배우면 훈련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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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당 기사단들이 편지 마지막에 자주 넣는 문구이다. 암살단에게 "어느 것도 진실이 아니며, 모든 것이 가능하다"(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라는 문구가 있다면 성당 기사단에게는 이 문구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본문으로]
  2. 사람 이름이 아니다. 암살단 내의 학자 계급의 단계 중 하나이다. 암살단 지부 외에서는 알 무알림이 있는 마시아프 요새 내 도서관에 있는 이들이 바로 라피크들이다. - 어쌔신 크리드 위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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